자비스 재료 모멘텀 지속 상한가!

자비스는 금일 12월 1일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자비스는 산업용 부품 검사장비와 식품 이물검사장비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자비스의 검사 장비는 X-ray와 머신비전, FA 장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LG화학향 소형 원통형 검사장비를 납품한 이력을 바탕으로 중대형 배터리로의 영영을 확대하고 있고 주요 수요처 중 2차 전지 제조업체가 있어 2차 전지 관련주로 불립니다.

자비스는 11월 20일에 강하게 갭을 띄우며 상한가로 들어갔는데요.

그때 상한가로 간 이유는 반도체 핵심공정 검사장비 개발을 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핵심공정의 내부 불량을 검사하는 인라인(in-line) 방식의 장비이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오늘 별다른 이유 없이 상한가로 들어간 것을 보면 재료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징주] 자비스 상한가… 반도체 핵심공정 검사장비 개발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가 장을 열자마자 상한가에 도달했다. 20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자비스는 가격제한폭인 30%(540원)까지 올라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 도달한 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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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2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계속 적자입니다.

부채는 늘고 있긴 하지만 자본이 크게 늘어서 부채비율이 2018년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에 재무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아닙니다.

자비스의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비스는 지난 20일 갭을 띄우며 강하게 상한가로 들어갔지만

21일 장대음봉을 띄우면서 하락이 나왔습니다.

세력이 청산하고 나온 거면 다음날도 강하게 하락해야 하는데 다음날에는 6% 하락이 나왔고,

이후에는 더 이상 하락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1일 나온 갭을 띄운 장대음봉은 매집 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매집봉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강하게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터트리며 상한가로 갔기 때문에 21일 매집은 분명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더 강하게 상승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상승이 나온다면 역사적 신고가 경신도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고가가 멀지 않고 매물대도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날 상황을 보면서 단타로 대응하기 좋아 보입니다.

무조건 상승이 나오는 주식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손절 기준을 잡고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글에서 모든 매매분석 및 기법은 개인 견해이며 매매 시 모든 책임은 매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들만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