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와 신용의 차이점, 뜻

미수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예수금보다 더 큰 금액을 매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증권사에서 이자를 가져가지 때문에 손절할 때 큰 금액을 잃을 수 있다. 미수로 매수하고 당일에 팔지 않으면 미수동결이 되어 증권사마다 정해진 날짜까지 미수 거래를 사용할 수 없다. 미수거래를 한 후 3일 안에 미수금을 채우지 못하거나 손실을 보고 있으면 증권사에서 강제로 처분(반대매매)한다. 예를 들어 8월 20일 금요일에 미수를 사용했으면 8월 24일 화요일에 매도를 하거나 사용한 미수금 정도의 금액을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신용

: 미수와 비슷하지만 신용은 기간이 더 길다. 미수는 당일에 매도해야 하지만 신용은 90일까지 종목을 보유할 수 있으며 만기일에는 90일 단위로 2번까지 연장도 가능해서 최대 27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담보유지비율 140%를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100만 원이 있으면 신용을 사용하여 200만 원 정도의 주식을 샀을 때, 그 주식이 140만 원 밑으로 떨어진다면 증권사에서 강제로 처분한다. 담보유지비율이 140% 이상이면 정해진 기간까지 매수한 종목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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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와 신용의 차이점

: 미수는 신용보다 기간이 짧지만 종목의 상태에 따라서 더 큰 금액을 빌려 주식을 살 수 있다. 그리고 미수는 당일 매도한다면 이자가 없다. 하지만 신용은 이자가 있다. 증권사별로 이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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