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그린뉴딜 특징주

금일 급등하면서 상한가로 마감한 신규상장주 센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코는 금일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센코는 전기화학식 수소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센코의 전기화학식 수소 센서는 전력 소모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수소 자동차 등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특징주] "친환경 시장 수혜주" 센코, 24% '급등'

전기화학식 수소 센서를 개발하는 센코가 낮 들어 급등세다. 4일 오후 1시21분 기준 센코는 전 거래일 대비 23.89%(3500원)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센코는 지난달 29일

news.naver.com

급등한 이유는 우선 첫 번째로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의 승리가 예측되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이면 친환경株, 트럼프면 석유화학"… 엇갈리는 수혜주

바이든 승리 시 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 수혜 트럼프 재선되면 화석연료 에너지·IT기업 유리 미국 대통령 선거가 3일(현지 시각)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news.naver.com

두 번째 상승 이유로는 정부에서 도시재생 뉴딜 추가 선정 지역 발표가 나왔기 때문에 그린 뉴딜 관련주로 불리는 센코에게 호재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5곳 도시재생뉴딜 추가 선정…낙후지역 41곳 재건중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3일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5곳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도내에서 추진 중인 관련 사업 대상지가 모두 4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

news.naver.com

센코의 차트 일봉과 분봉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센코는 신규 상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차트분석이 별로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

센코는 금일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찍고 있는 종목입니다.

신규상장 종목은 신고가를 찍으면 크게 상승하거나 천보같은 종목처럼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런 종목은 단타로 대응하기에 수월하기 때문에 신고가 돌파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센코의 3분봉을 보시면 갑자기 급등하면서 점심시간부터 상한가를 도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계속 상한가를 도전했지만 상한가에 안착하지 못하고 고가놀이를 하였습니다.

고가놀이를 하다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면서 오후에 급락하였습니다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시 지지가 나오면서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마감했습니다.

마지막 종가 관리를 해주면서 강하게 끝났기 때문에

다음날 갭을 띄우고 시작하거나 급등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센코는 그린 뉴딜 수혜주로 묶여있지만,

트럼프의 승리가 유력시되고 있고

바이든이 당선되지 않았을 때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점 주의하시면서 매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만의 주식